[교환학생 #09]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칸입니다!

 

 

 

지난 글의 DS-160 작성에 이어,

[교환학생 #08] DS-160 작성기

 

 

 

 

 

 

 

드디어!

대망의 비자 인터뷰 예약!

 

2023년 10월 14일부로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 시스템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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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예약 사이트

 

비자 사이트가 개편된 후,

예약 사이트를 찾기가 상당히 귀찮아진 것 같습니다.

 

비자 인터뷰 예약을 위해서는

구글에 "ustraveldocs"을 검색하거나,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미국 비자 탭 >> 안내의 더보기 링크를 클릭하여

아래 페이지로 가셔야 합니다.

 

 

https://www.ustraveldocs.com/kr/ko/nonimmigrant-visa

비이민비자 신청 페이지

 

 

위 링크에서 로그인을 누르고,

이동한 페이지에서 인터뷰 신청을 진행하게 됩니다!

 

 

* 알아둘 점

4/5일 오후 10시 - 처음 접속, 오류 페이지 뜨고 접속 안됨

4/6일 오전 - 다시 시도해보니 쾌적하게 잘 들어가짐

4/7일 오후 10시 - 또 오류 페이지로 넘어가며 접속 안됨

 

저녁즈음이 되면 사이트가 잘 안 들어가지는 것 같으니

되도록 오전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이트 가입

 

처음 로그인 사이트에 접속하면,

 

로그인 페이지

 

위 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우측 하단의

지금 등록하세요를 클릭해서

 

ID, 비밀번호, 이메일을 입력하시고

성&이름 (영문으로 합시다...)

그리고, 보안질문 3개를 적어줍니다.

 

보안질문들은 로그인할 때마다 입력해야하니,

되도록 기억하기 쉬운 걸로!

 

 

 

등록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보일겁니다.

비자 신청 페이지

 

 

 

신청서 작성

 

신규 신청서

 

신청 페이지에서,

신규 신청서를 선택하고 

 

신청자 정보

 

국적과 성별, 연락처, 우편 주소

그리고 여권 정보를 기입해줍니다.

 

이후로는 캡처해 둔 사진이 없어서

글로 설명하자면,

 

신청하는 비자 종류 확인

↓

DS-160, SEVIS ID 입력

↓

결제 방법 선택

(계좌이체, 창구 납부, 신용카드)

↓

결제

 

의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J-1 비자 인터뷰 수수료는 185$로,

결제까지 완료하고 나면

인터뷰 일정 예약

 

위와 같이 원하는 날짜에 인터뷰 예약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07:30~08:45 까지 예약이 가능했고,

몇몇 날은 13:00까지 가능한 날도 있었는데요

 

날짜까지 예약해서

신청을 끝내면,

 

예약 확인서

 

위와 같은 예약 확인서가 나옵니다.

 

이 확인서 또한

인터뷰 시 지참하셔야 하니,

출력해서 잘 보관합시다!

 

 

 

+)

 

인터뷰 예약하다 보면

비자가 찍힌 여권을 어떻게 받을지 선택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우편으로 받는 경우 수수료 2만원이 발생하고,

일양로지스 마포 본부에서 직접 수령하는 경우 무료에다가

우편 수령보다 더 일찍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비자 신청 페이지 하단

 

배송 방법 변경은 비자 신청 페이지  맨 하단의

서류 배송 정보

를 눌러서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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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예약 신청서를 보면

예약 진행자 이름이 한글로 되어있죠?

 

네....

 

맨 처음 가입할 때

한글 이름으로 가입해 버렸습니다ㅠㅠ

아니 그럼 한글 못쓰게 막아두던가

 

문제를 알아차리고

영어이름으로 변경해 달라는 문의를 남겼지만

 

문의 컷

 

이미 결제까지 해버려서 변경이 안된답니다ㅠㅠ

새로 계정을 만들어도

이전 계정과 중복된다고 인터뷰 신청도 안되고....

저 같은 실수 하지 맙시다...

 

여권이랑 DS-160에도 한글이름 적혀있으니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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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까지

길고도 먼 길을 왔는데요,

실수도 많고,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잘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인터뷰하고 남은 건

 

• 항공편 예약
• 기숙사, 수강신청
• 예방접종
• 환전, 출국준비

 

정도네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는 다음 글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